AI가 쓴 글을 그대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
뽑아 보면 그럴듯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올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주 지나면 왜 안 되는지 숫자로 나타납니다.
같은 도구로 뽑으면 문장 구조가 닮습니다.
여러 편을 이어서 보면 그게 보입니다.
한 편만 보면 괜찮은데 열 편을 보면 티가 납니다
읽는 사람이 먼저 알아챕니다.
한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찍어낸 글로 읽힙니다.
모르는 것을 그럴듯하게 채워 넣습니다.
숫자와 이름이 특히 그렇습니다.
업종에 따라서는 그 한 줄이 큰 문제가 됩니다.
검색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나요
확인할 것이 많으면 직접 쓰는 것보다 오래 걸립니다.
우리 이야기가 없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내용만 남습니다.
그 글이 우리 블로그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겪은 일 한 대목이 들어가야 우리 글이 됩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 그 자리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글이 이미 많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라 자리를 못 잡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우리만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 사례와 숫자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뼈대를 잡고 자료를 정리하는 데는 잘 씁니다.
어디까지 맡기면 되나요
구조와 초안까지입니다. 마지막 손질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먼저 숫자와 이름을 확인합니다.
그다음 겪은 일을 한 대목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리 내어 한 번 읽습니다.
어색한 문장은 대체로 남의 문장입니다.
반복되는 문장을 지웁니다
같은 말을 다르게 바꿔 쓴 문단이 자주 나옵니다.
그것만 지워도 절반이 됩니다.
짧아진 글이 대체로 더 잘 읽힙니다
분량을 채우려고 늘린 부분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그 부분을 빼고 대신 사례를 넣으십시오.
"~습니다" 로만 끝나면 기계 같습니다.
어미를 섞으면 훨씬 사람 글로 읽힙니다.
평소에 손님과 이야기하듯 바꾸시면 됩니다.
이 손질이 가장 짧게 걸리고 가장 크게 바뀝니다.
글만 있으면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직접 찍은 사진 한 장이 그걸 정리합니다.
현장 사진, 작업 화면, 결과물 어느 것이든 됩니다.
인터넷에서 받은 사진은 반대 효과입니다.
뽑는 데 5분, 손질에 20분쯤이 지금 저희 기준입니다.
손질이 더 오래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손질 시간이 5분이면 대체로 그대로 올린 것입니다.
그럴 거면 직접 쓰는 게 낫지 않나요
뼈대를 잡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백지에서 시작하는 것과 다릅니다.
빈 화면을 보는 시간이 사라지는 것이 가장 큽니다.
사람이 눈으로 다 볼 수는 없습니다.
글자수, 금지 표현, 반복 문장은 검사로 잡습니다.
저희는 그 검사를 걸어 두고 걸린 글만 봅니다.
사람은 사실 확인과 말투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한 편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잘 나온 글 한 편을 정해 두십시오.
다음부터 그 글을 예시로 붙여 주면 톤이 맞습니다.
매번 붙이는 게 번거로운데요
파일에 넣어 두면 계속 읽힙니다.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기준이 되는 글이 하나 있으면 전체가 정리됩니다.
최근에 올린 글 하나를 다시 읽어 보십시오.
숫자와 이름이 맞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그다음 겪은 일을 한 대목 넣어 보십시오.
그것만으로도 글의 성격이 바뀝니다.
겪은 일이 딱히 없는데요
손님이 자주 묻는 질문을 그대로 옮기셔도 됩니다.
뽑는 데 5분, 손질에 20분이 지금으로선 맞는 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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