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거실과 주방을 트고 나서
트면 넓어 보이는 건 맞아요.
다만 정리할 게 같이 생깁니다.
33평에서 그 순서를 적을게요.
트는 것보다 그다음이 일이죠.
거실 우물천장이 뜯긴 상태예요.
커피포트 무늬 벽지가 나왔습니다.
기존 주방은 벽을 보고 섰어요.
벽 보고 서면 거실이랑 갈라지죠
그래서 벽 한 면을 헐었습니다.
거실 쪽으로 돌리려고요.
그래야 마주 보고 서거든요.
그 벽에 있던 게 자리를 잃죠.
콘센트랑 스위치, 배관이요.
옮길 수 있는 것도 있고요.
배수는 기울기 때문에 못 갑니다.
옮기려면 기울기부터 봅니다.
나중에 물이 안 내려갑니다.
그럼 다시 뜯어야 하고요.
아파트엔 못 헐 벽이 있습니다.
방 벽을 뜯으면 구조가 보이죠.
뜯어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두께랑 안에 든 게 다르거든요.
관리사무소 확인도 거칩니다.
이걸 건너뛰는 업체는 피하세요.
헐어도 되는 벽이어도요.
안에 배관이 지나면 다릅니다.
곡선 발코니 샤시를 뜯었어요.
확장하면서 창까지 정리했습니다.
주방에서 통창까지 시야가 열리죠.
벽 하나가 아니라 창까지 봅니다
따로 하면 두 번 뜯거든요.
일자 라인에 간접조명을 넣었어요.
거실에서 보면 ㄱ자로 이어집니다.
트면 주방이 거실에서 보이죠.
그래서 수납을 안 보이게 짭니다.
문을 통으로 닫히게 하고요.
손잡이도 안 보이게 합니다.
보조주방을 만들었어요
트면 짐 둘 자리가 줍니다.
그래서 다용도실에 보조주방을요.
계량기랑 가스레인지를 넣었습니다.
트는 집은 나누는 게 낫습니다.
그 짐이 보이는 자리로 나옵니다.
그럼 트고도 어지러워 보이죠.
넓어진 게 아니게 됩니다.
한 공간이 되면 조명도 봅니다.
거실은 벽등 세 개로 갔습니다.
주방은 조리대가 안 어둡게요.
하는 일이 다르면 따로 잡습니다.
같은 밝기로 통일하면 사무실 같죠
거실은 낮게, 주방은 밝게요.
벽 허무는 날은 소리가 큽니다.
욕실 바닥 깨는 날도 그렇고요.
철거는 하루이틀에 몰아서 끝냅니다
나눠 하면 오래 시끄럽거든요.
미리 위아래 집에 말씀드리고요.
엘리베이터에 안내도 붙입니다.
민원은 예고 없을 때 납니다.
방은 아치 파우더룸으로 돌렸어요.
욕실은 그레이 타일로 갔고요.
리브드 파티션으로 나눴습니다.
현관은 붙박이로 마무리했고요.
트는 자리랑 나누는 자리를 같이요
손이 가는 건 세 가지예요.
자리를 잃은 설비를 옮기는 일.
줄어든 수납을 다시 만드는 일.
조명을 다시 나누는 일입니다.
벽 허무는 건 하루면 끝나요.
값은 그 뒤에서 붙습니다.
욕실까지 건드리면 더 그렇고요.
벽 하나 값이면 뒤가 빠진 겁니다
한 번 물어보시면 압니다.
설비를 어디로 옮기는지.
수납을 어디에 만드는지요.
이 두 줄이 없으면 말이 나와요.
그땐 이미 벽이 헐린 뒤고요.
미리 정하고 시작하는 게 낫죠.
정하고 나면 오히려 단순합니다.
출장 견적은 따로 안 받고요.
한 번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공사 중보다 그 뒤가 중요하죠.
그래서 끝나고도 들릅니다.
그게 직영으로 하는 이유예요.
그때가 더 중요하거든요.
한두 계절 뒤에 나오니까요.
#영천인테리어 #영천리모델링 #33평인테리어 #발코니확장 #청구하이츠 김진국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