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대신 붙박이로 채운 발코니
트는 게 늘 이득은 아니에요.
넓어지긴 하는데 자리가 없어지죠.
금호우방 24평은 안 텄습니다.
대신 벽면을 붙박이로 짰어요.
지금 발코니에서 뭘 하시는지요.
계절 물건도 넣어 두시죠.
트면 그 셋이 갈 자리를 정해야죠
갈 자리가 있으면 트셔도 됩니다.
이 집은 다용도실이 없었어요.
트면 빨래 자리가 사라집니다.
건조기를 쓰면 되지 않나요
다만 그 자리가 또 필요하죠.
없애면 딴 데서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안 트기로 했습니다.
평수가 넉넉하면 달랐을 텐데요.
한쪽 벽면을 수납으로 채웠어요.
바닥에서 천장까지 통으로요.
발코니 수납은 높이를 다 씁니다
위아래가 남고 짐이 쌓이죠.
아래는 자주 쓰는 걸로 나눴어요.
높이로 나누면 다 씁니다.
안 그러면 위칸이 죽고요.
뭘 넣으실지 먼저 정합니다.
김치냉장고를 두실 거면요.
폭이랑 문 여는 자리를 잡습니다.
나중에 정하면 안 되나요
다 짜 놓고 나면 안 들어가요.
여긴 몇 센티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목록을 먼저 받습니다.
그 목록으로 칸을 나누고요.
김치냉장고랑 계절 물건,
청소 도구 세 가지였습니다.
발코니는 실내보다 습합니다.
건조대는 그대로 뒀습니다.
가구를 벽에 딱 붙이면요.
뒤를 조금 띄워서 짭니다.
바닥에서도 살짝 띄우고요.
그래야 다리만 마르면 되거든요.
바닥이 젖는 자리라서요.
붙여 짜면 그 뒤가 상합니다.
여닫이랑 미닫이가 있어요.
여닫이가 다 안 열리기도 합니다.
폭이 좁으면 그렇습니다.
다만 한 번에 절반만 열려요.
깊으면 미닫이는 꺼내기 불편하죠.
자주 꺼내는 칸은 여닫이로요.
계절 물건 칸은 미닫이로요.
한 가지로 통일 안 해도 됩니다.
쓰는 방식이 다르니까요.
수납 짜기 전에 창부터요.
영림창호에 로이 유리를 넣고요.
창 갈 때 그 가구를 뜯거든요.
가구 뒤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을 먼저 갑니다.
순서 하나로 값이 갈리고요.
다용도실에도 선반을 짰어요.
문은 리브드 유리로 바꿨고요.
주방에서 보면 정면입니다.
안 보이는 데 두면 앞이 정돈되죠
거실은 안 텄는데도 넓어 보여요.
현관에서 주방까지 이어지거든요.
짐이 안 나오니 바닥이 비고요.
넓이는 바닥이 얼마나 비었느냐죠.
반대로 트는 게 나은 집도 있죠.
다용도실이 따로 있는 집입니다.
그런 집은 발코니가 비었거든요.
거기서 뭘 하시는지가 답입니다
그 판단만 하시면 됩니다.
안 터서 창값도 덜 들었고요.
확장하면 바깥벽이 되거든요.
단열이랑 배관이 같이 붙고요.
안 트면 창만 갈면 됩니다.
안 하는 것도 아끼는 방법이죠.
그 돈을 가구에 돌렸습니다.
한 번 보고 정하셔도 됩니다.
실측은 그때 같이 합니다.
도면 없이 오셔도 되고요.
그래야 보증이 의미가 있습니다.
공사 중보다 그 뒤가 중요하죠.
그래서 끝나고도 들르고요.
그게 직영으로 하는 이유고요.
그 자리에서 정하니까요.
#하양리모델링 #경산인테리어 #발코니수납 #부분리모델링 #금호우방 김진국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