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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고 벽에 치수를 적는 이유

2026. 09. 05 · 인테리어 정보 · 영천인테리어리모델링

철거하고 벽에 치수를 적는 이유

현장에 가면 벽에 숫자가 있죠.

낙서 같지만 도면입니다.

왜 그러는지 적어 볼게요.

추가금이 여기서 갈리거든요.

도면이랑 실제가 다릅니다

주방 마감을 걷어낸 자리예요.

냉장고 자리 폭을 적어 뒀죠.

도면엔 설계 치수가 있습니다.

뜯고 나면 몇 센티씩 다르거든요

오래된 집일수록 차이가 큽니다.

숫자는 며칠이면 흐려지거든요.

가구는 미리 짜서 옵니다.

현장에서 자르는 물건이 아니에요.

조금 남으면 메우면 되죠

다만 모자라면 방법이 없어요.

2센티 모자라면 다시 짭니다.

실측 한 번 값보다 큽니다.

그래서 두 번 재는 겁니다.

몇 분이면 되는 일이고요.

천장이랑 벽지를 뜯은 상태예요.

이래야 실제 벽면이 나옵니다.

발주는 두 번째 숫자로 넣습니다.

계약 전 치수는 견적용이거든요

발주 치수는 따로 있습니다.

그 둘을 섞으면 안 맞고요.

창호를 뜯으니 벽돌이 나왔죠.

벽이 기울었는지도 봅니다.

구축은 몇 밀리씩 다르거든요.

모르고 짜면 위쪽에 틈이 생겨요.

걸레받이 두께도 같이 재고요.

문 열리는 자리도 봅니다.

걸레받이를 그대로 두고 짜면요.

가구가 그만큼 떠 있게 됩니다.

적은 숫자가 가구 폭은 아녜요.

그 위에 석고랑 퍼티가 올라가죠.

벽 한 면에 몇 밀리씩입니다.

양쪽이면 두 배가 줄고요.

발주 치수는 그걸 뺀 숫자예요.

안 빼고 넣으면 안 들어갑니다.

여기가 제일 흔한 실수고요.

몇 밀리라 넘어가기 쉽거든요.

근데 안 들어가면 끝입니다.

가구 치수만 적는 게 아니에요.

난방 배관을 어디까지 이을지도요.

발코니 개구부까지 이은 상태예요.

표시가 없으면 또 물어봅니다

그럼 그만큼 기다리게 되고요.

그 며칠이 다 공기입니다.

적어 두면 그럴 일이 없고요.

벽에 적은 숫자는 곧 덮입니다.

단열재를 붙이면 사라지죠.

그래서 사진으로 남깁니다.

공사 기록은 그때가 아니라

몇 해 뒤에 필요해집니다.

그때 확인하실 수 있게요.

덮이고 나면 못 보거든요.

퍼티를 치면 또 달라지고요.

그래서 마감 두께까지 계산합니다.

언제 발주하느냐가 공기를 정하죠

너무 일찍 넣으면 안 맞고요.

너무 늦으면 기다립니다.

철거 일정이랑 같이 봅니다.

발주 시점을 먼저 잡고요.

한 사람 건널 때마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아니라 벽에 적죠

직영이라 전달 과정은 적습니다.

기억은 며칠이면 흐려지거든요.

공정이 겹치는 날은 더 그렇고요.

벽에 있는 숫자는 안 변합니다.

다툼이 생기는 자리는요.

대개 안 적어 둔 것들입니다.

벽에 적는 숫자는 셋이에요.

그리고 마감 두께입니다.

추가금이 거의 안 붙습니다.

두 번 재는 게 아끼는 일이죠.

현관 신발장도 같은 방식이었어요.

선반 높이까지 적고 발주했습니다.

숫자가 많은 현장일수록 말이 적죠

오시면 같이 보시면 됩니다.

실측은 그때 같이 합니다.

도면 없이 오셔도 되고요.

하자보증보험도 들어 있습니다.

끝나고도 한 번씩 들르고요.

하자는 한두 계절 뒤에 나와요.

그때 연락이 닿아야 합니다.

공사 중보다 그 뒤가 중요하죠.

그래서 끝나고도 들릅니다.

그게 직영으로 하는 이유고요.

#영천리모델링 #실측 #붙박이장 #구축아파트 #영천인테리어 김진국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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