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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 주방을 일자로 바꾸며 생긴 자리 영천인테리어

2026. 10. 13 · 시공사례 · 영천인테리어리모델링

24평 주방을 일자로 바꾸며 생긴 자리 영천인테리어

넓히려면 벽을 터야 할 것 같죠.

24평 주방을 일자로 바꾸면서 생긴 자리

이 집은 벽을 그대로 뒀습니다.

대신 라인 모양을 바꿨어요.

그것만으로 설 자리가 늘었습니다.

노란 싱크대에 파란 타일이었어요.

위엔 유리 장식장이 달렸고요.

조금 뒤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상부장 유리는 짐이 다 보이죠

상부장이 눈높이를 막고 있었어요.

기존 주방은 꺾여 있었습니다.

꺾인 자리는 안이 깊거든요.

꺾인 쪽이 수납이 많지 않나요

넣어 두고 잊는 자리가 됩니다.

안 쓰는 수납은 자리만 먹어요.

그래서 한 줄로 폈습니다.

색도 흰색 하나로 갔습니다.

가짓수를 줄이는 게 먼저였어요.

냉장고 자리부터 잡습니다.

제일 크고 못 옮기니까요.

냉장고는 나중에 넣으면요

자리가 몇 센티 모자라면

문 열리는 각도까지 잽니다.

벽을 걷어낸 뒤에 또 재고요.

도면이랑 다른 집이 많거든요.

구축은 특히 그렇습니다.

몇 센티가 통째로 갈리고요.

한 줄이면 조리대가 안 끊겨요.

씻고 썰고 끓이는 자리가

한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옆에서 보면 아트월까지 가고요.

꺾인 자리가 없어지니까

통로가 그대로 남습니다.

24평에선 한 뼘이 크게 느껴져요

지나다닐 때마다 느끼거든요.

매일 몇 번씩 지나니까요.

눈높이 위로만 남겼어요.

주방이 벽처럼 안 서 있죠.

수납이 모자라지 않나요

하부장을 서랍으로 짜면요.

들어가는 양은 비슷합니다.

넣긴 쉬운데 꺼내기가 어렵죠.

서랍은 안쪽까지 당겨 나옵니다.

안쪽이 안 보여도 됩니다.

매일 느끼는 건 재질이 아니에요.

쓰시는 분 키에 맞춥니다.

2센티 높으면 어깨가 아파요

낮으면 허리가 아프고요.

규격대로만 하면 안 맞기도 해요.

그래서 누가 쓰시는지 여쭤봐요.

싱크볼 깊이도 같이 정하고요.

얕으면 허리를 덜 굽힙니다.

설거지를 누가 하느냐로 갈립니다.

제일 많이 닳는 자리예요.

매일 물이랑 열이 닿으니까요.

다만 이 둘은 등급을 낮추면

반대로 하부장 안쪽이나 손잡이는

낮춰도 몇 해 동안 모르고요.

눈에 안 닿는 자리부터 줄입니다.

그 순서를 정해 두면 편해요.

예산 맞추기가 쉬워집니다.

뭘 줄일지 헤매지 않고요.

문을 리브드 유리로 바꿨습니다.

주방 안쪽이 안 어둡고요.

주방 라인이 비어 있게 됩니다.

정돈된 주방은 옆에 자리가 있죠

확장 안 하고 수납으로 짰어요.

창은 영림창호로 갈았고요.

건조대는 그대로 뒀습니다.

주방 밖에 자리가 있어야 해요.

이 주방에 튼 벽은 없습니다.

라인을 펴고 상부장을 줄이고요.

짐 둘 자리를 만든 게 다예요.

현관에서 한 번에 이어지고요.

주방은 동선을 다시 그리는 일이죠

가구는 그 결과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자리부터 정하고 발주해요.

밤에는 라인이 더 뚜렷하고요.

주방은 낮보다 밤에 오래 씁니다.

낮 기준으로만 잡으면 안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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