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고쳤을 때 되돌리는 방법과 미리 해 둘 것
시켜 놓고 다른 일 하다 돌아오면 파일이 바뀌어 있습니다.
원하던 방향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되돌릴 수 있게 해 두는 것이 먼저입니다.
시작 전에 한 번 저장해 둡니다
작업을 시키기 전에 지금 상태를 한 번 묶어 두십시오.
깃을 쓰신다면 커밋 한 번이면 됩니다.
되돌릴 지점이 있으면 마음 놓고 시킬 수 있습니다
안 쓰신다면 폴더를 통째로 복사해 두셔도 됩니다.
이 한 번이 나중에 몇 시간을 아낍니다.
무엇을 고칠지 먼저 물어보게
바로 고치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바꿀지 먼저 말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답을 보고 진행하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고치기 전에 계획부터 알려 줘" 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매번 그렇게 물어보면 느리지 않나요
큰 작업만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작은 수정은 바로 시켜도 됩니다.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적어 둡니다
설정 파일이나 비밀값이 든 파일은 손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미리 적어 두면 매번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CLAUDE.md 에 한 줄 적어 두시면 계속 지켜집니다.
저희는 .env 와 배포 설정을 거기에 적어 뒀습니다.
깃을 쓰시면 마지막 저장 지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파일 하나만 되돌릴 수도 있습니다.
전부 되돌릴지 일부만 되돌릴지 먼저 정하십시오.
한꺼번에 되돌리면 잘 고쳐진 부분까지 사라집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보는 법
되돌리기 전에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십시오.
바뀐 부분만 나란히 보여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일이 많아서 다 못 보겠는데요
바뀐 파일 목록부터 보시면 됩니다. 대체로 몇 개 안 됩니다.
보고 나면 되돌릴지 그대로 둘지 판단이 섭니다.
이상하게 흘러가면 그 자리에서 멈추셔도 됩니다.
끝까지 기다렸다가 되돌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멈춘 뒤에 무엇이 바뀌었는지 확인하십시오.
반쯤 고쳐진 상태가 가장 헷갈립니다.
같은 말로 다시 시키면 대체로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어디가 어긋났는지를 알려 주셔야 합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이 부분은 그대로 두고 저쪽만 고쳐" 처럼 범위를 좁히십시오.
범위가 좁을수록 결과가 정확해집니다.
매번 확인을 누르는 것이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읽기만 하는 작업은 자동으로 두셔도 됩니다.
파일을 지우거나 밖으로 보내는 것은 물어보게 두십시오.
되돌릴 수 없는 것만 확인을 받으면 됩니다.
한 번은 정리한다고 시켰다가 쓰던 설정까지 지워졌습니다.
커밋을 안 해 둔 상태였습니다.
그날 오후를 통째로 다시 만드는 데 썼습니다.
그 뒤로는 시작 전에 무조건 한 번 저장합니다
습관이 되면 몇 초도 안 걸립니다.
작업을 시키기 전에 지금 상태를 한 번 저장해 보십시오.
깃이든 폴더 복사든 상관없습니다.
그다음 건드리면 안 되는 파일을 한 줄로 적어 두십시오.
그 두 가지만 해도 사고가 크게 줄어듭니다.
폴더 복사부터 시작하셔도 됩니다. 없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되돌릴 수 있으면 과감하게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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