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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중 어디부터 할지 정하는 기준

2026. 09. 18 · 마케팅 · arbcompany 전문직 마케팅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중 어디부터 할지 정하는 기준

둘 다 하면 좋다는 말은 맞습니다. 다만 둘 다 할 시간이 없는 것이 문제지요.

하나를 먼저 정하고 그것부터 자리를 잡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을 보고 정하면 되는지 적어 두겠습니다.

손님이 어떻게 찾아오는지

검색해서 들어오는 업종이 있고, 보다가 발견하는 업종이 있습니다.

필요할 때 찾는 서비스라면 검색이 중심입니다. 법률, 세무, 수리, 시공 같은 분야가 그렇습니다.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필요해지면 찾습니다.

평소에 보다가 마음이 생기는 쪽이라면 이미지가 중심입니다. 공방, 카페, 의류가 그렇지요.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눈에 들어오면 기억합니다.

앞이면 블로그, 뒤면 인스타그램에 가깝습니다

보여 줄 것이 사진인지 설명인지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되는 업종은 인스타그램이 맞습니다.

설명이 길어야 이해가 되는 업종은 블로그가 맞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먼저 보여 줄지 정하십시오. 대개 판단이 필요한 서비스일수록 글이 먼저입니다.

인스타그램은 반응이 빨리 옵니다. 대신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블로그는 자리를 잡는 데 몇 달이 걸립니다. 대신 한 번 걸리면 오래 갑니다.

급하게 무엇인가 필요하신 상황이면 이 차이를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블로그를 두 달 하고 안 된다고 그만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시기를 넘겨야 결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자주 찍을 수 있는 환경인지 보십시오. 매일 새로운 장면이 나오는 업종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진 찍을 거리가 없는 업종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인스타그램을 하면 금방 막힙니다.

글을 쓰는 것이 덜 부담스러운 분도 있고 그 반대도 있습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쪽을 고르는 것이 결국 맞습니다. 잘 맞는 쪽이 오래 갑니다.

동네 손님이 중심이면 검색에서 지역 이름이 함께 쓰입니다.

그러면 블로그와 플레이스가 먼저입니다.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주문이 오는 업종이라면 인스타그램 쪽이 넓게 닿습니다. 택배로 보내는 상품이 대표적입니다.

어디까지 닿아야 하는지가 채널을 가릅니다

정한 쪽에 몇 달은 집중하십시오. 둘을 반씩 하면 둘 다 안 됩니다.

주에 몇 번 올릴지 정하고 그 약속만 지키시면 됩니다.

자리가 잡히고 나서 다른 쪽을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는 이미 만들어 둔 내용을 옮겨 쓸 수 있어 훨씬 수월합니다. 처음부터 두 개를 시작하는 것과 전혀 다릅니다.

같은 글을 그대로 복사해 여러 곳에 올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채널마다 읽는 방식이 다릅니다. 길이도 말투도 달라야 합니다.

블로그 글에서 핵심만 뽑아 인스타그램용으로 다시 쓰는 식이 낫습니다.

그렇게 하면 한 번 취재한 것으로 두 번 쓸 수 있습니다. 만드는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검색으로 오는지, 사진으로 설명이 되는지, 얼마나 급한지, 무엇을 꾸준히 만들 수 있는지를 봅니다.

전주에서 이제 시작하시는 단계라면 한 곳부터 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둘 다 어설프게 하다 멈추는 것이 가장 아깝습니다. 시간도 쓰고 결과도 없는 셈이니까요.

그만두게 되는 이유를 미리 보기

대부분 결과가 안 나와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멈춥니다.

주에 한 편이 부담이면 격주로 잡으십시오. 지킬 수 있는 약속이어야 이어집니다.

바쁜 시기가 정해져 있는 업종이라면 한가할 때 미리 만들어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석 달을 이어 가는 것이 한 달에 열 편 올리고 멈추는 것보다 낫습니다

#블로그마케팅 #인스타그램 #채널전략 #소상공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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