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단열, 붙이고 미장하고 마감하는 순서
외부 단열은 공정이 적습니다.
다만 순서를 바꾸면 달라집니다.
용성면 집 순서를 적을게요.
견적서에 있는지 보시라고요.
붙이기 전에 지금 상태를 봐요.
기단 페인트가 들떠 있었습니다.
들뜬 데 붙이면 같이 떨어져요
그래서 들뜬 면은 걷어냅니다.
붉은 벽돌면은 괜찮았고요.
상태가 나쁜 데만 걷어냅니다.
다 걷으면 값만 오르거든요.
단열을 붙이면 벽이 두꺼워지죠.
그럼 창틀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창은 나중에 갈면 안 되나요
붙여 놓은 단열이랑 미장을
창 둘레만큼 잘라내야 하거든요.
그 잘린 자리가 물길이 됩니다.
그래서 창호를 먼저 끝냅니다.
순서 하나로 값이 갈립니다.
제일 비싸지는 게 창 주변이죠.
검은 단열재를 붙여 나갔어요.
접착만 말고 고정도 합니다.
바람 정면으로 받는 벽은 특히요.
증축한 자리는 합판을 세웠고요.
면이 안 맞으면 티가 납니다
미장으로 다 못 잡습니다.
그래서 합판으로 먼저 세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