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단열, 붙이고 미장하고 마감하는 순서
외부 단열은 공정이 적습니다.
다만 순서를 바꾸면 달라집니다.
용성면 집 순서를 적을게요.
견적서에 있는지 보시라고요.
붙이기 전에 지금 상태를 봐요.
기단 페인트가 들떠 있었습니다.
들뜬 데 붙이면 같이 떨어져요
그래서 들뜬 면은 걷어냅니다.
붉은 벽돌면은 괜찮았고요.
상태가 나쁜 데만 걷어냅니다.
다 걷으면 값만 오르거든요.
단열을 붙이면 벽이 두꺼워지죠.
그럼 창틀이 안으로 들어갑니다.
창은 나중에 갈면 안 되나요
붙여 놓은 단열이랑 미장을
창 둘레만큼 잘라내야 하거든요.
그 잘린 자리가 물길이 됩니다.
그래서 창호를 먼저 끝냅니다.
순서 하나로 값이 갈립니다.
제일 비싸지는 게 창 주변이죠.
검은 단열재를 붙여 나갔어요.
접착만 말고 고정도 합니다.
바람 정면으로 받는 벽은 특히요.
증축한 자리는 합판을 세웠고요.
면이 안 맞으면 티가 납니다
미장으로 다 못 잡습니다.
그래서 합판으로 먼저 세우고요.
두꺼울수록 좋긴 합니다.
다만 창틀이 더 깊이 들어가고요.
벽이 처마 밖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럼 얼마나 두껍게 하나요
처마 나온 길이가 기준입니다.
벽이 처마보다 나오면요.
처마랑 물길을 같이 봅니다.
그래서 집마다 두께가 다르고요.
도면만 보고는 못 정합니다.
처마 길이를 먼저 보고요.
단열재 위에 미장을 칩니다.
이때 메시를 넣는지가 중요해요.
나중에 이음매에 금이 갑니다.
금이 가면 어떻게 되나요
다만 그 틈으로 물이 들어가면요.
하자는 대개 이 미장층에서 나요.
메시 넣는지 물어보세요.
견적에 안 적혀 있기도 하거든요.
회색 스타코로 마감했습니다.
처마랑 홈통을 정리했습니다.
툇마루엔 타일을 깔았고요.
색만 고르는 게 아니에요
물이 어떻게 흘러내릴지도 봅니다.
고이는 자리가 없어야 합니다.
벽에 붙은 물은 아래로 흘러야죠.
중간에 고이면 스밉니다.
현관 계단이랑 문틀이 그렇죠.
처마랑 홈통은 물길입니다
이걸 안 잡고 벽만 하면요.
바깥을 다 막고 안으로 들어가요.
방 벽에 간 금을 이때 봤습니다.
천장은 은박 단열재였고요.
목상도 그대로였습니다.
안을 먼저 하면 또 건드립니다.
그래서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예산 때문에 못 하실 수도 있죠.
어떻게 나누는 게 나을까요
비바람 정면으로 받는 면부터요.
대개 북쪽이랑 서쪽입니다.
그 면만 해도 겨울이 다릅니다.
나머진 다음 해에 하시고요.
그때 다시 여며야 합니다.
그 자리를 대충 넘기면요.
나눠 하실 거면 말씀해 주세요.
실내 바닥은 흰 타일로 갔어요.
욕실도 같이 손봤습니다.
툇마루 타일은 처마 아래고요.
순서만 지켜도 하자가 줄어요
측면 창고 쪽도 같이 했습니다.
한쪽만 하면 경계로 물이 들죠.
기간은 집 상태에 따라 달라요.
그만큼 다시 부르게 됩니다.
경산이랑 영천에서 일합니다.
공사 중보다 그 뒤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끝나고도 들르고요.
그게 직영으로 하는 이유예요.
#경산인테리어 #단독주택리모델링 #외부단열 #스타코 #주택리모델링 김진국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