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 명령을 직접 만들어 반복 작업을 줄이는 방법
매번 같은 문장을 복사해서 붙여 넣고 계신다면 이걸 만드실 때입니다.
파일 하나 만들어 두면 `/이름` 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쓰면서 정리한 것을 적어 봅니다.
프로젝트 폴더 안에 `.claude/commands` 를 만듭니다.
그 아래에 파일 하나를 두면 그게 명령 하나입니다.
파일 이름이 곧 부르는 이름이 됩니다.
`점검.md` 로 두면 `/점검` 으로 불립니다
사용자 폴더에 두면 어느 프로젝트에서나 쓰입니다.
회사 공통 작업은 사용자 폴더에 두는 편이 편합니다.
평소에 입력하던 문장을 그대로 적으시면 됩니다.
특별한 문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단계면 번호를 매겨 적어 두십시오.
길어도 되지만 그만큼 매번 읽습니다.
핵심만 남기고 예시를 하나 붙이는 형태가 가장 잘 듣습니다.
복사해서 붙여 넣던 문장이 그대로 첫 버전이 됩니다.
부를 때 값을 함께 넘길 수 있습니다.
`/점검 파일이름` 처럼 쓰는 방식입니다.
매번 다른 값이 들어가는 작업이면 이걸 씁니다
파일 이름이나 날짜가 대표적입니다.
값이 매번 같으면 그냥 파일에 적어 두시면 됩니다.
둘이 비슷해 보이지만 부르는 방식이 다릅니다.
슬래시 명령은 사람이 부르고, 스킬은 상황이 부릅니다.
내가 원할 때만 돌릴 것이면 슬래시 명령이 맞습니다.
스킬에도 직접 부를 수 있게 켜는 설정이 있습니다.
간단한 것은 명령으로, 절차가 긴 것은 스킬로 두시면 됩니다.
매번 같은 형태로 반복되는 일입니다.
점검, 정리, 보고서 형태 맞추기 같은 것들입니다.
한 달에 한 번 하는 일은 만들 가치가 적습니다
만드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일주일에 몇 번씩 하는 일부터 만드시는 편이 남습니다.
프로젝트 폴더에 두면 함께 쓰는 사람도 그대로 씁니다.
같은 명령으로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새로 온 사람에게 설명할 것이 줄어듭니다.
절차를 말로 전하지 않고 명령으로 전하는 셈입니다
바뀌면 파일만 고치면 모두에게 반영됩니다.
설명서보다 이쪽이 훨씬 오래 유지됩니다.
부를 때 타자를 치게 되므로 짧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는지 드러나는 이름이 좋습니다.
비슷한 이름이 여럿이면 헷갈립니다.
되지만 입력할 때 한영 전환이 들어갑니다.
자주 쓰는 것은 영문으로 두는 편이 빠릅니다.
한 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쓰다가 아쉬운 부분이 나오면 그때 파일을 고치시면 됩니다.
그냥 텍스트 파일이라 언제든 열어서 손볼 수 있습니다.
고치면 바로 반영되나요
대체로 그렇습니다. 안 되면 창을 다시 여시면 됩니다.
완성된 것을 만들려 하지 말고 쓰면서 자라게 두십시오
저희 명령들도 처음에는 두세 줄짜리였습니다.
쓰다 보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우선 최근에 복사해서 붙여 넣은 문장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같은 문장을 두 번 이상 넣었으면 그게 첫 후보입니다.
그 문장을 파일 하나에 그대로 붙여 넣으시면 끝입니다.
다듬는 것은 몇 번 써 본 뒤에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정리하려 하면 만들지 못합니다.
만들었는데 안 불리면 어떻게 하나요
폴더 위치와 파일 이름을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대개 그 둘 중 하나입니다.
그다음 그 명령을 한 번 불러 보고 결과를 보십시오.
기대한 것과 다르면 지시에서 빠진 부분이 드러납니다.
대개 결과의 형태를 안 적어서 생기는 차이입니다.
원하는 모양을 예시로 한 줄 붙여 두면 거의 해결됩니다.
팀원들도 쓰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프로젝트 폴더에 두시면 됩니다. 폴더를 함께 쓰고 있으면 별도로 나눠 줄 필요가 없습니다.
바뀔 때도 파일 하나만 고치면 모두에게 반영됩니다.
설명서를 다시 돌리지 않아도 되는 것이 이 방식의 장점입니다.
새로 온 분에게도 명령 이름만 알려 주면 됩니다.
절차를 외우게 하지 않아도 되니 인수인계가 훨씬 짧아집니다.
복사해서 붙여 넣는 문장이 있으면 이미 만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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