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을 맡길지 직접 할지 정하는 기준
맡기면 편하지만 비용이 나가고, 직접 하면 시간이 갑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행을 하는 쪽에서 솔직하게 적어 봅니다.
시간을 계산해 보십시오
글 한 편에 몇 시간이 드는지 먼저 재 보십시오.
키워드 정하고 쓰고 사진 넣고 올리는 시간을 다 더합니다.
그 시간에 본업으로 벌 수 있는 금액과 비교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남으면 직접 하는 쪽이 언제나 낫습니다
우리 사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사장님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간이 없으면 그 계산이 뒤집힙니다.
한두 달 하다 멈추면 아무 결과가 없습니다.
직접 하실 거면 이 부분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바쁠 때 제일 먼저 밀리는 것이 이 일입니다.
몇 편 써 두고 나눠 올리면 안 되나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한가할 때 미리 써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실패는 잘 못 쓰는 게 아니라 멈추는 것입니다.
전부 맡기지 않고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향과 소재는 사장님이 정하고 쓰는 것만 맡기는 식입니다.
우리 회사 사정을 아는 부분만 직접 하는 것입니다
가격, 사례, 실제로 있었던 일은 대행사가 지어낼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을 안 주면 글이 뻔해집니다.
몇 편을 어떤 주기로 쓰는지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누가 쓰는지도 물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결과를 무엇으로 보고할지도 미리 정해 두셔야 합니다.
순위를 보장한다고 하면요
보장할 수 없는 것을 보장한다고 하면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결과를 무엇으로 재는가
순위만 보시면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실제로 문의가 늘었는지가 결국 중요합니다.
검색으로 들어와서 얼마나 머물렀는지도 함께 보십시오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면 내용이 안 맞는 것입니다.
그 지표가 다음 달 방향을 정해 줍니다.
다 맡겨도 사장님이 하실 일이 남습니다.
사진을 주는 일, 사실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이걸 안 하시면 대행사도 뻔한 글밖에 못 씁니다.
현장 사진 몇 장이 글의 질을 크게 바꿉니다
휴대전화로 찍은 것이라도 실제 사진이 훨씬 낫습니다.
맡기는 것과 손을 떼는 것은 다릅니다.
맡기다가 직접 하기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계정과 자료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블로그 계정이 대행사 것이면 그대로 잃습니다.
계정은 누구 것으로 만드나요
사장님 명의로 만들어 두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맡기더라도 소유는 사장님께 있어야 합니다.
맡기든 직접 하든 처음 몇 달은 조용합니다.
그 기간을 못 견디고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쌓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업종과 경쟁 상황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다만 몇 주 만에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기간을 견딜 계획까지 세우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맡기실 거면 그 기간의 비용도 함께 계산해 두십시오.
중간에 멈추면 그때까지 쓴 것이 가장 아깝습니다.
우선 다음 글 한 편을 직접 써 보십시오.
걸린 시간을 재 두시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한 편도 못 쓰겠으면 시간이 없다는 뜻입니다.
쓰는 게 즐거우면 계속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해 보기 전에는 어느 쪽이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범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몇 편을 어떤 형태로 원하시는지 정하고 물어보시면 정확한 답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다음 우리 회사에서만 아는 것을 목록으로 적어 보십시오.
자주 받는 질문, 실제 사례, 손님이 놀라는 부분입니다.
맡기시더라도 이 목록은 넘겨 주셔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어디서 맡겨도 비슷한 글이 나옵니다.
이런 걸 정리해서 주면 시간이 더 드는 거 아닌가요
처음 한 번만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 뒤로는 계속 쓰입니다.
새 직원에게 설명할 때도 그대로 쓰이는 자료입니다.
한 시간만 들이면 만들 수 있는 목록입니다.
손님이 자주 하는 오해까지 적어 두시면 더 좋습니다.
그 오해를 풀어 주는 글이 대체로 잘 읽힙니다. 실제로 저희도 그런 글에서 문의가 가장 많이 왔습니다.
맡길지 말지보다 무엇을 맡길지를 먼저 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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