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하나에 다 넣지 말고 참고 문서로 쪼개는 이유
스킬을 쓰다 보면 파일이 자꾸 길어집니다.
길어질수록 잘 듣지 않게 됩니다.
쪼개는 기준을 저희가 쓰는 대로 적어 봅니다.
스킬이 불려 나오면 그 파일을 읽습니다.
길면 그만큼 읽는 양이 늘어납니다.
느려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중요한 지시가 긴 설명에 묻힙니다
꼭 지켜야 할 규칙이 스무 번째 줄에 있으면 잘 안 지켜집니다.
앞쪽에 있는 것이 훨씬 잘 지켜집니다.
본문에는 절차만 남깁니다.
몇 번째에 무엇을 하는지입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빼도 됩니다.
설명이 있어야 잘 하지 않나요
판단이 필요한 부분에만 짧게 붙이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지시만으로 충분합니다.
본문은 절차, 참고 문서는 배경으로 나누는 것이 기본입니다.
스킬 폴더 안에 하위 폴더를 만들어 둡니다.
긴 참고 문서는 그쪽에 둡니다.
본문에서는 그 파일을 가리키기만 합니다
필요할 때 열어 보게 두는 방식입니다.
항상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은 밖으로 빼는 것이 맞습니다.
매번 같은 처리를 한다면 스크립트로 만들어 두는 편이 낫습니다.
그 파일을 돌리라고만 적으면 됩니다.
절차를 글로 길게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정확합니다.
스크립트를 못 만드는데요
만드는 것부터 맡기시면 됩니다.
한 번 만들어 두면 그 뒤로는 그대로 돕니다.
한 화면을 넘어가면 생각해 보실 때입니다.
같은 파일을 여러 번 스크롤하게 되면 이미 길어진 것입니다.
지시가 서로 충돌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쪼개야 합니다
길어질수록 앞뒤가 어긋난 문장이 섞입니다.
그러면 결과가 매번 달라집니다.
너무 잘게 나누면 이번에는 찾기 어려워집니다.
파일이 열 개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헷갈립니다.
주제 단위로 묶는 편이 관리하기 좋습니다.
문서 하나에 한 주제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름만 보고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쪼개는 목적은 줄이는 것이 아니라 찾기 쉽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스킬이 여러 상황을 다루면 그것도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상황마다 부를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 스킬이 여러 상황을 다루면 설명이 두루뭉술해집니다.
그러면 개수가 너무 많아지지 않나요
상황이 뚜렷하게 다르면 나누고, 비슷하면 합치시면 됩니다.
부를 조건이 나뉘는지가 기준입니다.
예시만큼은 본문에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말로 열 줄 설명하는 것보다 결과 하나 보여 주는 게 정확합니다.
다만 예시도 짧아야 합니다.
예시를 여러 개 넣으면 더 좋지 않나요
하나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러 개면 어느 쪽을 따를지 흔들립니다.
원하는 형태를 정확히 보여 주는 한 개가 제일 낫습니다
형태가 여러 가지라면 그건 스킬을 나눠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예시가 늘어난다는 것은 하나로 안 묶인다는 뜻입니다.
우선 지금 만들어 둔 스킬 파일을 열어 보십시오.
한 화면에 들어오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넘어간다면 설명 부분부터 빼내 보십시오.
절차만 남기면 대개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빼낸 것은 지우지 말고 하위 폴더에 두시면 됩니다.
뺐는데 결과가 나빠지면요
다시 넣으시면 됩니다. 한 번씩 돌려 보면서 조절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다음 그 스킬이 실제로 한 번에 잘 도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쪼갠 뒤에 오히려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리키기만 하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안 적어 두면 안 열어 봅니다.
참고 문서를 언제 열어야 하는지 한 줄로 적어 두셔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 문서를 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파일 이름만 적어 두면 안 열립니다.
저희도 처음에 경로만 적어 두고 왜 안 보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한 줄 설명을 붙이니 그때부터 제대로 돌았습니다.
이런 건 몇 번 겪어 봐야 알게 되는 부분입니다.
미리 알고 시작하시면 그만큼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한 줄이면 되는 일입니다. 지금 쓰고 계신 파일부터 확인해 보십시오.
지시는 앞쪽에, 설명은 바깥쪽에 두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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